얼마전 라디오 생방송에서 디지털 세대간의 격차에 대한 인터뷰를 했었다. 다양한 세대들에게 디지털 강의를 하다보면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가 바로 가족의 소통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우리가 소통하는 방식도 함께 변해왔다. 어느 날, 작은 변화가 소통이 없는 가족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세대간의 차이를 극복하는 가족 이야기로 주인공은 디지털 원시인이 할머니와 호기심 많은 디지털네이티브 세대인 손녀, 그리고 그들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엄마를 넣은 동화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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